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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붉은 고기 2급 발암물질 가공육 1급 발암물질 65도 뜨거운 음료도 발암물질 : 음식이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by 믿음긍정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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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기와 붉은 고기 가공품이 발암물질인거는 알았는데,
뜨거운 음료가 발암물질인거는 처음 알았습니다.
65도 넘는 음료를 많이 마시면 식도암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고염식에도 위암 등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사실 김치도 짠 소금과 매운 것이 많이 들어 있어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라는 말이 있지만
워낙 많이 먹고 있고 김치관련 산업도 있으니 김치를 발암물질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붉은 고기류도 발암물질이라고 하고 짠 음식도 발암물질이알고 하고 심지어 뜨거운 물까지.... 먹을 것이 없네요 ^.^
붉은 고기는 줄이고 닭고기나 생선으로 대체해서 먹어야 겠어요~


음식이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많은 요인들이 특정 종류의 암을 포함한 만성 질환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암 위험의 연관성은 복잡하다. 하지만, 특정한 식사 패턴과 음식 선택은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 기사는 다이어트가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질리언 쿠발라 지음, MS, RD 2021년 6월 11일 - 알렉산드라 산핀스 박사에 의해 확인된 사실.

이번 특집 시리즈는 가장 논란이 되는 영양 관련 주제들 중 일부의 이면에 있는 과학을 심도 있게 살펴보면서 사실에 무게를 두고 신화를 폭로한다.





연구자들은 암이 금세기 말까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이 돼 의료 분야에서 암 예방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많은 요인들이 사람의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식생활 선택을 포함한 환경적 원인도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60년대 초, 연구원들은 암 발생률이 국가마다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고 특정 식사 패턴이 특정 종류의 암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들은 또한 암 위험이 높은 나라로 이주한 암 위험이 낮은 나라의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그들이 이주한 나라의 암 발생률과 일치하거나 초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암 발생에 강하게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이후 연구자들은 특정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특정 음식과 식생활 패턴을 좁혔다.

이 기사는 주로 음식에 초점을 맞출 것이지만, 알코올 섭취도 암 발생의 알려진 식이 위험 요소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위험과 관련된 음식과 식단

식단과 암 위험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여전히 음식 선택이 암 위험에 어떻게 그리고 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

붉은고기와 가공육

과학자들은 가공육 섭취와 특정 종류의 암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를 '아마도'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2018년 검토 결과 가공육은 하루 약 60g(g), 적색육은 하루 150g까지 섭취를 늘리면 대장암 위험이 약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육과 붉은 고기가 많은 식단은 또한 위암과 유방암을 포함한 다른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고온 조리 및 흡연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합물은 세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암세포의 발달을 개시할 수 있다. 적색 및 가공육에서 발견되는 헴철은 세포에도 독성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공식품

가공 식품에는 단백질 분리제, 수소화 오일, 고과당 옥수수 시럽, 향미 증진제, 인공 감미료, 증점제 등 산업 가공에서 비롯된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공 식품 및 음료의 예로는 초가공 달콤 고소한 스낵 식품, 소다 및 에너지 드링크, 아침 시리얼, 재구성된 육류 제품, 냉동 피자, 사탕 등이 있다.

건강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구식 식단을 포함한 초가공 식품이 높은 식단은 특정 암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

거의 10만 5천명에 대한 자료를 포함한 2018년 연구는 초가공 식품의 식이 비율을 10% 증가시키는 것이 전체 암의 위험이 12% 유의하게 증가하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1% 증가하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초가공 식품은 포화지방, 첨가당, 소금이 풍부하지만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등 보호영양소가 적다. 초가공 식품은 또한 헤테로사이클릭 아민 및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와 같이 가공 중에 형성된 잠재적으로 발암성 화합물을 포함한다.

특정 식품 첨가물 및 식품 포장으로부터의 화학 물질에 의한 오염은 또한 초가공 식품의 소비와 관련된 암 위험의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

초가공 식품 섭취는 암 외에도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등 다른 많은 만성질환과 연관성이 있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조건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초가공 제품의 소비를 최대한 제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염식

첨가된 소금이 많은 식단은 특정 암, 특히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학자들은 높은 염분 섭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한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H. pylori 감염은 위암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또한, 고염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N-니트로소 화합물(NOCs)의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IARC는 이 중 많은 것을 인간에게 "아마도"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첨가된 소금이 많은 식단은 위암과 식도암을 포함한 특정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스케일링 음료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은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IARC는 149°F (65°C) 이상의 온도를 가진 음료를 사람에게 "아마도" 발암성 음료로 분류했다.

2015년 39개 연구를 검토한 결과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은 특히 남미와 아시아 인구에서 식도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보통 매우 뜨겁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보통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를 마신 사람들보다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두 배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식도 세포의 반복적인 온도 관련 손상은 전암성 및 암성 병변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다른 가능한 식이 위험 요인

IARC는 암 진행을 초래할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식이 인자를 확인했다. 예를 들어, 혈당 부하가 높은 식단을 따르는 것은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당 부하가 높은 식단은 혈당에 악영향을 미쳐 만성적으로 인슐린 수치 상승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호르몬 수치에 악영향을 미쳐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혈당이 높은 식단은 전형적으로 첨가된 당과 흰 빵과 흰 쌀밥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아플라톡신은 견과류, 곡물, 말린 과일 등 식품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뜨겁고 습한 조건에서 생산하는 화합물이다. IARC는 아플라톡신 발암성을 고려한다.

아플라톡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담낭암과 간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과학자들은 아플라톡신 노출이 저소득층 국가, 특히 간에 영향을 미치는 간염 감염이 활발한 사람들에게 간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보고 있다.


식이요법을 통한 만성질환 위험 감소

어떤 음식과 식사 패턴이 암 발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하기 전에, 과학자들이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중요한 암 위험 요인을 고려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잠재적인 보호 요인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의 영향.

흡연을 피하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관리하고, 활동적인 것은 암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

연구원들은 일부 식사 패턴이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처럼, 영양 선택도 암에 대한 보호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섬유질·항산화제·항염증 화합물이 많고 적색·가공육과 초가공 식품이 적은 지중해식 식단은 암과 암 관련 사망에 대한 전반적인 보호 효과와 연관성이 있다.

연구들은 과일, 야채, 그리고 다른 섬유질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이 풍부한 식단이 암 발생을 막아준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음식들은 세포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돕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적의 양의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유익한 식물 화합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암 위험 감소에 필수적이다.

식물성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가공육과 붉은 고기, 초가공 식품, 그리고 설탕과 소금을 첨가하는 것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특정 암과 다른 많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통제할 수 없는 요인 등 여러 요인이 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일부 식생활 패턴과 특정 식품이 특정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가공 식품, 육가공품, 첨가 소금이 많은 식단, 스콜딩 음료 섭취 등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비록 과학자들은 여전히 식이요법이 암의 발달과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배울 것이 많지만, 이러한 음식을 상당히 줄이거나 피하고 식이요법 패턴을 적응시키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킬 것 같다. 이것은 또한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can-food-choices-influence-cancer-risk?utm_source=ReadNext

Diet and cancer risk: An overview

Does diet influence cancer risk, and if so, how? This Honest Nutrition feature offers an overview of the links between dietary patterns and cancer.

www.medicalnewstoday.com


고염식에도 위암 등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사실 김치도 짠 소금과 매운 것이 많이 들어 있어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라는 말이 있지만
워낙 많이 먹고 있고 김치관련 산업도 있으니 김치를 발암물질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붉은 고기류도 발암물질이라고 하고 짠 음식도 발암물질이알고 하고 심지어 뜨거운 물까지.... 먹을 것이 없네요 ^.^
붉은 고기는 줄이고 닭고기나 생선으로 대체해서 먹어야 겠어요~

붉은 고기 2급 발암물질 고기 가공품 1급 발암물질인거는 알았는데,
뜨거운 음료가 발암물질인거는 처음 알았습니다. ^.^
뜨거운 음료를 좋아하면 안되겠어요~
65도 넘는 음료를 많이 마시면 식도암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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