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수전증인줄 알았는데 손이 보낸 적신호 3가지 . 파킨슨병 폐섬유증 류마티스 관절염

by 믿음긍정 2022. 7. 6.
728x90
반응형
SMALL

 

 

 

 

 

수전증 증상이 파킨슨병이 있어도 생긴다고 합니다.

수전증을 유심히 잘 관찰 해야 겠습니다.

 

 

수전증인줄 알았는데 ... 손이 보낸 적신호 3가지

입력2022.07.05. 오후 3:24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몸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각 부분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신호를 보낸다. 특히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손은 자세히 관찰하면 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정리한 '손을 보고 알 수 있는 질병 3가지'를 소개한다.

 

▲파킨슨병

 

일반적으로 몸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영양이 부족할 때 수전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기간 수전증이 지속되면 파킨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앙에 존재하는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면서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러나 대부분 환자가 파킨슨병의 떨림 증상을 단순 수전증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친다.

 

수전증과 파킨슨병의 손 떨림은 차이가 있다. 파킨슨병은 초기에 한쪽 손만 떨다가 나중에 양손으로 진행되지만, 수전증은 처음부터 양손 모두 떨리는 증상을 보인다. 파킨슨병은 가만히 있을 때 떨다가 손을 움직이면 떨지 않는데 수전증은 무언가를 잡으려고 움직이면 떠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둘의 차이를 인지해 초기에 파킨슨병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섬유증

 

폐렴이나 폐섬유증, 폐암 등 폐에 질환이 생기면 '곤봉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곤봉지란 손가락 끝이 뭉툭하니 굵어져서 곤봉 모양으로 변하는 증상이다. 손끝이 붓고 열이 나면서 붉게 변하는 것 외에 손톱이 너무 물러지거나 아래쪽으로 급격하게 휘는 질병이다. 곤봉지 현상과 기침, 천식 등 기관지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폐섬유증을 의심하고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류머티즘 관절염

 

손가락에 통증이 있을 때 한 번쯤 류머티즘 관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난치병으로 알려졌지만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아질 수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 초기 증상은 손가락이나 손목·발목 관절 부위에 부기·열감·피부 붉어짐·경직 등이 나타난다. 특히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려운 강직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첫 마디에, 류머티즘 관절염은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서 발견된다. 만약 관절 통증이 일주일 이상 이어진다면 류머티즘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1892?sid=103

이미지 썸네일 삭제
수전증인줄 알았는데 ... 손이 보낸 적신호 3가지

몸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각 부분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신호를 보낸다. 특히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손은 자세히 관찰하면 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정리한 '손을

n.news.naver.com

 

 

수전증 증상이 파킨슨병이 있어도 생긴다고 합니다.

수전증을 유심히 잘 관찰 해야 겠습니다.

 

#파킨슨병

#수전증

#손이보낸적신호파킨슨병

#손이보낸적신호

#폐섬유증

#류마티스

#류머티즘관절염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