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렌비마 표적항암제 의료보험 적용]간암 1차 항암 큰 비용 절감 모든 항암제 급여 처리 시급 및 처방할 수 있어야 함 Off Label 처방 펜벤다졸 Fenbendazole

by 믿음긍정 2019. 11. 17.
728x90
반응형
SMALL

렌비마 표적항암제가 의료보험 급여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10월1일 부터이고, 한달 2~300만원 인 약값이 확 줄게 되어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아쉬운 것은 1차 항암시에만 적용이고 다른 항암제 사용 후 사용시에는 적용이 안되네요.ㅜㅜ

말기 암환자는 모든 항암제가 급여 처리 되어야 하고, Off Label 처방 즉 모든 항암제를 제한 없이 처방 받을수 있어야 합니다. 의료보험공단, 식약청 정부 당국지은 반성해야 합니다.

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66390

 

새 간세포성암 1차 치료제 ‘렌비마’ 보험급여 된다 - 메디컬투데이

한국에자이는 ‘렌비마캡슐(렌바티닙메실산염)’이 10월 1일부터 ‘절제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의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기준에 따라 렌비마는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로 ▲stageⅢ이상 ▲hild-Pugh class A ▲COG 수행능력평가 ..

www.mdtoday.co.kr

새 간세포성암 1차 치료제 렌비마 보험급여 된다 - 메디컬투데이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한국에자이는 ‘렌비마캡슐(렌바티닙메실산염)’이 10월 1일부터 ‘절제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의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기준에 따라 렌비마는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로 ▲stageⅢ이상 ▲hild-Pugh class A ▲COG 수행능력평가 0-1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단독요법으로 1차에서 급여가 인정된다.

 

렌비마는 기존에 한 가지 치료제 밖에 없었던 진행성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 있어 10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1차 치료옵션으로 대규모 3상 임상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제인 소라페닙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등에서 개선된 치료효과를 보였다.

 

렌비마는 유럽간학회(EASL), 미국간학회(AASLD), 유럽종양학회(ESMO) 등의 가이드라인에서 소라페닙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권고 되고 있다.

 

이 같은 국제적 진료 가이드라인 수재내역 및 소라페닙 대비 렌비마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3상 임상연구 등이 이번 급여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진행성 단계에서 이전 치료를 받지 않은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성암 환자 954명을 대상으로 소라페닙과의 임상적 효능을 비교한 3상 임상연구 결과 1차 평가항목인 전체생존기간이 렌비마 투여군은 13.6개월로 소라페닙 투여군의 12.3개월 대비 비열등함이 확인됐다.

 

2차 평가항목인 무진행 생존기간, 질병 진행까지의 시간, 객관적 반응률은 모두 렌비마군이 소라페닙군 대비 2배 이상의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치료옵션이 부족했던 간세포성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등장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보험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이 새 치료옵션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렌비마의 우수한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