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시네마 극장이 되었습니다~
광교 상현에 있는 CGV에 왔습니다~ 기대되요~
안에 들어가니 규모가 너무 작아서 놀랬습니다. Ticket Box는 한사람이 열심히 표 끊어주고 있고..... 바로 옆에 팥콘 파는 곳있네요.. 로비도 정말 작구요.ㅜㅜ
제가 본 극장 중에 최고로 아담한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광교에 있는 극장인데 이렇게 작을 줄이야.....
어떤 남자분이 알라딘 영화 4천원 할인권 있으니 사용하라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있어요ㅜㅜ 그래도 그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기할 곳도 별로 없었지만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작은 작소에 꽉차는 상황
한층올라가서 극장 안에 들어가니 더 깜짝놀랐어요. 극장 상영관도 제가 본곳중 최고로 작았어요~~~!!!
하지만,,,, 작아서 너무 좋았아요.. 스크린에 가까이서 전체 화면을 모두 볼수 있고 사람들 신경 안써도 되고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상영관들에 들어가는 입구도 정말 작네요.
다보고 나갈때는 지하로 내려가는 구조
극장 옆에 상가는 텅텅 비었네요.. 상현쪽 상권이 전체적으로 죽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이 많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길에서 여성분들이 그렇게 담배를 많이 피고 있네요 ㅜㅜ 물론 남자분들도 담배 많이 피고 있고... 아이들에게는 별로 였어요..
극장 바로 옆에 있는 상가만 문을 열었어요~ 작지만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고 의자도 편안하고 상영관이 아담해서 꼭 제가 극장을 전세낸 기분이었어요~ 제 최고인 인생 극장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영화보게 다른 사람들 많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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