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변색을 탈색 시키기 : 과산화수소 스프링쿨러 헤더링의 누렇게 된 변색을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탈색. 에어컨도 탈색 가능. UV램프. 35% 과산화수소 가성비갑 솔직후기 과산화수소 암..

 

스프링쿨러 헤드링이 세월이 지나다 보니 변색이 되었습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위치에 따라서 아주 누런것도 있고 거의 변색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노란데, 사진으로는 잘 표시가 안나네요.

누렇게 된 것이 보기 싫어서 교체를 할려고 했으나 과산화수소의 탈색작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탈색을 시도해 봅니다.

과산화수소를 바르고 랩을 싸서 햇빛이 비치는 곳에 놓아 둡니다.

과산화수소는 인터넷이나 마트(?,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35%짜리 5,600원하는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500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배송비 때문에 여러병 구입했는데요, 1병도 사용하지 않아서 나머지는 에어컨 탈색이나 빨래 얼룩제거에 사용 예정입니다.

UV램프에 놓아 두어 도 된다고 하던데, UV램프도 사양하고 해서 그냥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놓아 둡니다.

과산화수소는 1,2일 후 다시 묻혔고 다시 2,3일이 지난것 같습니다.

오른쪽 탈색 안된 것, 중간 탈색전, 왼쪽 탈색후의 헤드링입니다.

실제로 보면 색깔이 확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과산화수소는 몸에 해로우므로 절대로 입에 대면 안됩니다. 

복용하면 안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암유발한다는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왼쪽 위에거 탈색전의 헤드링이고 나머지 5개가 탈색이 완료된 것입니다. 새거가 되어 버렸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기회가 되면 에어컨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시도후 블로그 포스팅하겠습니다~